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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백일섭과 인연 있는 ‘홍도야 우지마라’ 선곡→ 후견인 선우용녀도 “왕짱”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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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와 실버6의 대결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버6을 모시고 웃음만발 ‘대리 효도잔치’를 선보였다.

이날 이찬원과 정동원이 마지막 효 대결에 나섰다. 붐은 “막내지만 음악 자체는 막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활약에 큰 기대를 모았다.

이어서 이찬원은 “제가 선곡한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이 선곡한 노래는 바로 ‘홍도야 우지마라’였던 것. 이는 백일섭과 인연이 있는 곡이었다. 1992년 백일섭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백일섭이 직접 불렀다.

이에 붐과 김성주는 “1표는 무조건 확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성주가 “이찬원의 후견인이 선우용녀”라며 2표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후에 선우용녀는 이찬원에 쌍 따봉 포즈를 취한 뒤 “왕짱“이라며 러블리한 응원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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