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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다큐플렉스’ 윤은혜 “‘궁’ 찍으며 좌절…‘커피프린스 1호점’서 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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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다큐플렉스’ 윤은혜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사진=MBC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 캡처

‘다큐플렉스’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을 찍을 당시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에서는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이 공개된 가운데 공유와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과 김재욱이 작품을 다시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은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찍을 당시를 회상하며 “천천히 걸음마를 막 시작했는데 달려야 하는 순간이 온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안 그러면 난 연기자로서의 기회가 안 올 것 같고 대중들도 안 기다려줄 것 같았다. 기회를 안 줄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궁’을 찍으면서도 내가 내 연기를 보며 너무 많은 좌절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찍을 당시는) 모든 것이 변해야하는 시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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