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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구라 "아파트 두채 샀다가 5억 손해"...투자 실패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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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파트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김구라는 KBS 2TV '투페이스'에 출연해 서울의 임대료 대비 집값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난 오히려 손해를 봤다. 2011년 아파트 2채 구입했는데 4억 손해 봤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구라는 "집을 일산, 인천에 한 채씩 샀는데 아주 공평하게 2억 5천만원씩 손해가 났다."면서 "제 안목을 탓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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