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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남궁옥분 나이 잊은 초동안…"아무 혜택 받지않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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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남궁옥분의 나이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남궁옥분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살이다. 초동안 미모로 눈길을 끄는 남궁옥분은 과거 방송을 통해 "시술·수술도 하지 않은 얼굴이라고 하면 '잘났다'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 혜택도 받지 않은 얼굴"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연스럽다' '옛날과 똑같다' 이런 얘기들을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지난1978년 '보고픈 내친구'로 데뷔한 남궁옥분은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1981년 발표한 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가 크게 히트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고 이후 결혼과 남편, 자녀에 대한 궁금증이 과해져 이혼 루머에도 시달렸다. 하지만 남궁옥분은 미혼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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