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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개그우먼 김선정, 11월의 신부 된다…비연예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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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김선정 SNS


개그우먼 김선정이 11월의 신부가 됩니다.

김선정은 어제(24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는 "짜잔^^* 웨딩촬영했어요ㅎㅎ 저도이런걸해보네요ㅎ 곧 품절녀"라는 글을 올리며 "이 시국에 결혼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어려운게 아니였지만 ㅜㅜㅜㅜㅠ 사랑은타이밍 하나님의 섭리"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는 종식될찌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01년 MBC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선정은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가수로도 데뷔했습니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선정은 오는 11월 28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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