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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뮤콘’ SM 이성수 대표 “‘비욘드 라이브’, 코로나 이전부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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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 대해 자평했다.

25일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온라인 2020’)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가 '컬처 테크놀러지, IP산업 그리고 언택트'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성수 대표는 ‘비욘드 라이브’에 대해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상황에서 준비한 것이 아니다. 미래의 콘서트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며 이미 작년부터 준비를 해왔다. 팬데믹 상황에서 빠르게 내면서 시장을 선점하고, 스탠다드를 제시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욘드 라이브’로 상업적 성공은 물론, 뉴노멀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며 "이전에 선보인 것은 1.0 버전의 단계이며, 지금은 그 이상의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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