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정주희, 득남 "19일 출산…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아들 출산 소감을 밝혔다.

정주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자연분만의 고통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로 아프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정주희가 아들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주희는 "맑음이는 지난 9월 19일 토요일 저녁에 건강히 잘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회복이 느려서 이제야 소식 전한다. 죽다 살아났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랄까"라며 힘들었던 출산을 언급했다.

정주희는 또 "조리원 천국에 도착했으니 회복에만 집중해봅니다"라며 "둘째는 없는 걸로", "제왕절개 회복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주희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