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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정후 '11회말 2타점 적시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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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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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SK가 선발투수 핀토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11회 정현의 쐐기포에 힘입어 키움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8:6으로 승리해 7연패를 탈출했다.

11회말 2사 1,2루 키움 이정후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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