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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첫 스케줄 소화…데뷔는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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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가 첫 스케줄을 소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미 유(유재석)는 멤버들에게 “대망의 첫 스케줄을 잡았다”라고 귀띔하자 천옥은 “녹음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스케줄부터 하냐”라고 발끈했다. 지미 유는 “노래가 없어도 환불원정대가 활동을 시작했다는 걸 알리기 딱 좋다”라며 오히려 큰소리쳤다.

첫 스케줄을 소화하기 전 방송국 근처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고, 매니저 정봉원(정재형)과 김지섭(김종민)과 함께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이후 멤버들은 추석 인사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고 곱게 한복을 립고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환불원정대는 활동곡으로 작곡가 라도가 만든 ‘돈 터치 미(Don’t touch me)’로 정했고 오는 10월 10일 음원공개 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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