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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살림남2’ 박애리, 생일파티 중 시어머니 노래 듣고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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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살림남2 박애리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팝핀현준 부인 박애리가 생일 이벤트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저녁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으로 옥탑방에서 박애리의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가 열렸다.

이날 맛있는 음식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일행들은 노래를 불렀고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그런 가운데 남상일과 박구윤의 ‘뿐이고’ 공연이 이어졌고 이를 즐기던 박애리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일행을 당황하게 했다.

박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을 받으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 싶어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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