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수영 측, ‘런 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에 “밀접접촉자 NO”[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JTBC 드라마 ‘런 온’ 스태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과 관련해 수영(최수영) 측이 입장을 밝혔다.

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수영 및 최수영 배우 측 스태프들은 밀접접촉자가 아니기 때문에 검사 및 역학조사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가 격리 중이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26일 ‘런 온’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런 온’이 코로나19로 촬영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런 온’은 지난 달 20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타 드라마 스태프와 접촉해 촬영을 중단했지만, 이후 해당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아 촬영이 재개됐다.

한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