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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복면가왕' 불꽃놀이=틴탑 리키…"메인보컬 니엘 형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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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복면가왕' 불꽃놀이는 틴탑의 리키였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숨은그림찾기' 연승 도전을 막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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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꽃놀이는 틴탑의 리키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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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 오른 '불꽃놀이'는 테이의 '같은 베개'를, '부뚜막 고양이'는 패닉의 '정거장'을 열창했다.

김영석은 '불꽃놀이'에 대해 "소리의 질감이 좋다. 매력 포인트를 널리 알리지 못한 것 같다. 그 소리의 아름다움을 찾았으니 영역을 찾아갈 때 아름다운 소리의 질감을 잘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부뚜막 고양이'에겐 "훌륭했다"며 "다음 정거장은 가왕석이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부뚜막 고양이'가 20대 1로 '불꽃놀이'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불꽃놀이'의 정체는 그룹 틴탑의 리키였다.

리키는 "회사와 니엘 형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 회사에서 저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 니엘 형이 영혼 없이 가왕 하고 오라더라. 화가 났다. 니엘 형은 2라운드까지 갔더라. 메인 보컬을 제가 이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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