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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박2일’ 연정훈, 경계 가득한 시청자 반응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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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1박2일’ 연정훈이 시청자의 반응에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특산물 당첨자를 추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생각보다 많은 시청자들의 참여했다며 ‘1박2일’의 특성에 맞게 복불복으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0명 추첨의 행운의 끝자리는 ‘5’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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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이 시청자의 반응에 당황했다. 사진=‘1박2일’ 캡쳐


문세윤은 “이 시국만 아니었으면 우리가 그냥 보내겠냐. 깜짝 이벤트도 했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몇 분에게 전화해서 감사 인사도 전하고 감사 인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로 전화 받은 시청자는 경계 가득한 목소리로 “무슨 일이냐”라고 말해 연정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첨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껏 목소리가 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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