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J리그 리뷰] '김영권 풀타임' 감바, 히로시마 2-1 제압...3연승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 김영권이 풀타임 활약했고, 감바의 승리를 이끌었다.

감바 오사카는 17일 오후 6시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일본 J리그1 19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감바는 3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믈 마련했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감바가 김영권, 에드밀손, 패트릭, 야마모토, 오노세, 쿠라타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 선제골도 감바의 몫이었다. 전반 16분 쿠라타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감바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20분 쿠라타의 패스를 받은 패트릭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두 골의 리드를 잡았다.

두 골을 내준 히로시마가 후반 15분에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것이 통했다. 후반에 들어간 레안드로가 후반 25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후 감바는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