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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혜성이 사회, 동완이 축가"…신화 에릭이 밝힌 전진 결혼식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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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신화 리더 에릭이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의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새신랑 충재는 오늘도 역시 멋있었고요. 떨려서 잠을 잘 못 잤다고 했지만 프로답게 본식에 강했습니다"라는 글로 이날 열린 전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말했다.

전진은 이날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3세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화 멤버들 중에서는 에릭에 이은 두 번째 '품절남'이다. 결혼식 사회는 신화 멤버 신혜성이, 축가는 김동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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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신)혜성이의 사회는 봐줄만했고요. (김)동완이의 축가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 모두 반가웠고요"라며 이날 결혼식 분위기를 덧붙였다.

신화 멤버 김동완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사랑하는 우리 진이 평생 행복해라! 제수씨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축하 글과 함께 #멤버 결혼식 축가 #신화 무대보다 더 떨림 이라는 해시태그로 축가를 부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은 아내와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 28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신혼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에릭 유튜브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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