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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기네스 팰트로, 시계 빼고 다 벗은 사진 공개…48세 몸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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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배우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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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배우 기네스 팰트로(48)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누드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것도 안 입었지만 내 생일 슈트만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옷을 모두 벗은 채 서 있는 기네스 팰트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팔과 다리로 몸을 살짝 가리고 포즈를 취했지만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생일 축하에 감사하다"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보디 버터를 바르고 자신감이 생겨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보디 버터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1972년 9월27일생이다. 올해 만 48세의 나이임에도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했다.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2년 그룹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결혼했으나 2016년 공식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이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8년 작가 겸 영화프로듀서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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