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지난달 지역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서울 대형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문체부 1급 공무원인 A 씨는 지난달 2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있는 세종 충남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세종 충남대 병원은 A 씨에게 현지 수술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A씨가 지난해 5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그동안 지병 치료도 해온 만큼 본인이 치료받던 병원으로 가겠다고 해서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체부 1급 공무원인 A 씨는 지난달 2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있는 세종 충남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세종 충남대 병원은 A 씨에게 현지 수술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A씨가 지난해 5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그동안 지병 치료도 해온 만큼 본인이 치료받던 병원으로 가겠다고 해서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