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정유미, '여름방학' 종영 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정유미가 tvN ‘여름방학’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비가 자주 내렸던 여름이었다”며 “다행히도 친구들이 올 때 잠시 나마 하늘이 보여준 노을은 여름방학이 준 선물 중 하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리가 본 하늘을 시청자들에게도 보여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알쏭달쏭 고성 체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은 홈캉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혼자, 또는 친구들과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취지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함께 촬영했다.

잔잔한 힐링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분주한 도심에서 벗어나 강원도 고성에서 잔잔한 일상을 보냈다. 지인 박서준, 이선균, 안소희 등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색다른 매력도 뽐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야기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SNS>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