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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최애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28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지수가 9월 27일 57,262,937표를 받아 제81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태어난 지 9400일을 맞았다. 지수의 9400일을 축하하며 블링크가 지수에게 많은 투표를 해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팬들은 ”지수도 기부요정 뱃지 획득이네요! 축하해요”, “블링크 멋지다”고 메시지를 남기며 서로 축하인사를 남겼다.

처음 기부요정이 된 지수는 ‘밀알복지재단’에 첫 기부를 하게 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55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번주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의 타이틀곡 제목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를 공개했다.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컴백 예열에 본격 돌입했다. 데뷔 4년만에 발매하는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디 앨범(THE ALBUM)’ 전곡 음원은 오는 10월 2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시에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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