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런온' 임시완·신세경, 코로나19 음성 판정…"스태프는 대기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주연인 임시완과 신세경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JTBC는 오늘(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한 공간에 있었던 신세경, 임시완, 이봉련 배우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스태프는 차례로 검사를 받은 후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런 온' 촬영장에서 제작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전면 중단됐고 관계자들이 격리 상태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와 외화번역가의 로맨스를 그리며 임시완과 신세경 외에도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