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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M 마크 태민 사진=SM C&C STUDIO A |
슈퍼M 마크가 태민에게 감동했던 점을 전했다.
28일 오후 wavve(웨이브) 웹예능프로그램 ’M토피아’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슈퍼M이 참석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마크는 기억에 남는 점으로 태민을 꼽았다. 그는 “태민이 손목이 다 안 나았을 때 우리를 위해 돼지김치찌개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왼손으로 뒤집는데 귀여운데 감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태민은 “확실히 남자들끼리 놀러 간다고 해서 짓궂은 장난을 할 줄 알았는데 오순도순 놀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다시 하게 된다면 장난기가 더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기대를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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