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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우새’ 측, 탁재훈 불법도박 의혹에 “하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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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불법도박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 정킷방’과 관련해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이종원, 가수 승리, 이용대 전 부인 변수미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추가 폭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탁재훈은 “나는 그럴 돈이 없다”고 부정했고 이종원은 “아주 안 했다고는 안 하겠다. 기계에서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이 가운데 탁재훈이 현재 출연 중인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탁재훈은 ‘미운우리새끼’의 고정 멤버가 아니지만 방송인 이상민, 김종국. 임원희 등의 에피소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미운우리새끼’ 관계자는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면서 편집에 대한 논의 또한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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