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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청춘기록’ 박소담, ♥박보검에 “언제든 해도 돼”→ 박보검 “넌 뭐든 돼” 입맞춤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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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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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청춘기록’ 박보검과 박소담이 진한 입맞춤으로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안정하(박소담 분)와 사혜준(박보검 분)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재(신동미 분)는 혜준의 캐스팅 무산으로 기분 전환하기 위해 정하의 숍을 찾아갔다. 이후 그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정하에게 혜준을 위로해 달라고 부탁했다. 민재는 “사고는 내가 쳤지만, 마무리는 네가 해주면 안 되겠냐”고 당부했다. 정하는 “제가 위로한다고 위로가 되겠나”고 자신 없어했다.

하지만 혜준에게 전화한 정하는 울고 있는 혜준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하지만 정하는 애써 모른 척하며 “목소리가 감기 걸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계속 우는 건가”라고 걱정했다. 이에 정하는 혜준을 위로하기 위해 “놀고 싶다. 같이 놀면 안 되냐”라고 혜준을 밖으로 불러냈다. 마음으로 우는 눈물을 정하 역시 알기 때문이었다.

이후에 두 사람은 꽁냥꽁냥 데이트를 즐겼고, 차에 오르면서 혜준이 정하에게 “허락이 필요한 일이 있다”라고 하자, 정하는 “허락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정하는 “생각해 봤는데, 언제든 해도 된다”라고 말해 혜준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어서 정하는 “나도 그래도 돼?”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혜준은 “넌 뭐든 돼!”라고 말하며 심쿵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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