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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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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가 리뷰] '수아레스 선발→침묵' ATM, 우에스카와 0-0 무...2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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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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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번에는 선발로 나섰지만 침묵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우에스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알코라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우에스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리그를 늦게 시작한 아틀레티코는 2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갔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수아레스가 이번에는 선발로 나섰다. 시메오네 감독은 수아레스를 비롯해 펠릭스, 요렌테, 파티, 사울, 비톨로, 로디, 에르모수, 펠리페, 트리피어, 오블락을 선발로 투입했다. 전체적인 공격은 아틀레티코가 주도했지만 우에스카의 수비를 뚫지는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24분 수아레스, 전반 25분 펠릭스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아틀레티코가 후반 시작과 함께 코레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고, 찬스를 잡았다. 후반 4분 요렌테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후반 14분에는 펠릭스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답답한 흐름에서 아틀레티코가 또 한 번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6분 카라스코와 코스타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 코스타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득점포는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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