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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아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셀타 비고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다.
아틀레티코는 17일 밤 11시(한국시간)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셀타 비고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3점을 더하며 12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홈팀 셀타는 미나, 아스파스, 놀리토, 타피아, 벨트란, 무리요, 아라우호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아틀레티코는 수아레스, 코스타, 르마, 코케, 토레이라, 코레아, 산체스, 에르모소 등으로 맞섰다.
선제골은 아틀레티코 쪽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6분 만에 산체스의 도움을 받은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안겼다. 이후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며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막판 셀타가 동점골 찬스를 잡았다. 후반 41분 놀리토의 프리킥을 무리요가 돌려놨지만 옆그물에 걸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고, 득점에 성공한 팀은 아틀레티코였다. 후반 50분 카라스코가 쐐기골을 넣으며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결과]
아틀레티코(2): 수아레스(전6), 카라스코(후50)
셀타 비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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