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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부가 머니?' 이형택,  귀국 자녀 교육 고민...전문가 솔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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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공부가 머니?' 이형택 부부가 자녀 교육 고민을 토로했다.MBC 방송캡처


'공부가 머니?' 이형택 부부가 자녀의 교육 문제로 고민했다.

20일 오후 방송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형택 이수안 부부는 세 자녀에 대한 교육적 고민을 털어놨다. 7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유년기를 보내고, 코로나 19로 귀국 후 현재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한국식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두 부부는 셋째 미나가 미국에서 한국 초등학교 전학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국 내 학교로 귀국 자녀가 입학해야 하는 경우 해외에서 다녔다는 걸 증명할 만한 서류도 모두 정리된 상태였다.

둘째와 첫째는 미국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면서 문화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 교육에 적응하기 전 국제학교에서 적응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중학년은 따라가기 힘들어, 한국 문화 적응 정도를 고려한 후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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