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스윙스 “임보라와 헤어진 것 맞다”…뒤늦은 결별 인정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래퍼 스윙스가 6개월 만에 임보라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월드

스윙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하고 여러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했다. 하지만 지난 스윙스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흔적들을 삭제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결별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엠넷 ‘쇼 미더 머니 9’에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스윙스 결별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스입니다.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스윙스, 임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