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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아직도 안뒤졌냐"…악플러 공개 박제한 강성훈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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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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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성훈이 악플러를 공개했다.

강성훈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또 강성훈은 팬들의 댓글이 담긴 화면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팬들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댓글로 강성훈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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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얘 아직도 안뒤졌냐"는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성훈은 "어떡하죠? 너어무 잘 먹고 잘 살고 있음요"라는 댓글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특히 강성훈은 악플을 남긴 누리꾼의 SNS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했다. 특별한 멘트는 남기지 않았지만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엿보이면서도 웃음 이모티콘으로 여유까지 보이는 강성훈의 깔끔한 대처가 돋보였다.

한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은 사기 혐의부터 팬 기부금 횡령 의혹, SNS 사칭 피해 및 악플러 고소 등 다양한 논란으로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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