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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K리그2 대전 선수 1명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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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 선수 1명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20대 남성인 442번 확진자가 이 구단 주전 선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방역 지침에 따르면 ‘시즌 중 선수나 코치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해당 팀 및 역학조사에서 관련성이 드러난 팀 모두 2주간 경기를 연기한다’고 돼 있다. 프로축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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