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과 아로자레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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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이 6차전에서 리드오프를 맡았다.
탬파베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최지만(1루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오스틴 메도우스(지명타자)-브랜든 라우(2루수)-마누엘 마고(우익수)-조이 웬들(3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5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최지만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아로자레나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루며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탬파베이는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한 번만 더 패하면 다저스에게 우승을 내주게 된다. 창단 첫 우승을 위해서는 이날 반드시 승리해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가야 한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1루수)-윌 스미스(지명타자)-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A.J. 폴락(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가 선발출전 한다.
양 팀 선발투수는 탬파베이 블레이크 스넬, 다저스 토니 곤솔린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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