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아는형님' 우주소녀 수빈, 서장훈에 대한 폭로..."나랑 같은 네일숍에서 발톱 깎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우주소녀 수빈이 서장훈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 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모모랜드의 주이·낸시,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나랑 같은 팀 되면 매일 최고급 뷔페 식사를 할 수 있고 1인 1아파트, 1인 1차 가능하다"며 자기PR을 했다.

그러자 갑자기 우주소녀 수빈은 "서장훈 팀 되면 네일숍 공짜로 다닐 수 있다"며 "서장훈은 발톱을 자기가 안 깎는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다니는 네일숍에 발톱 깎으러 온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너 발톱도 돈 내고 깎냐"며 놀라워했고 서장훈은 "디스크 터져서 허리를 못 굽힌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