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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냉정' 벤투호-'마지막 기회' 김학범호, 올해 마지막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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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김학범호 이집트 3개국 대회…15~17일 벤투호 유럽 원정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설욕 대신 '냉정'을 앞세운 벤투호와 유럽파 선수들의 '마지막 기회'를 강조한 김학범호가 13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오스트리아와 이집트에서 올해 한국 축구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한국 축구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예정됐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비롯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일정은 물론 2020 도쿄올림픽마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개점 휴업'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