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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축구협회, 벤투호 코로나19 확진 선수 위해 '전세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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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황인범·김문환·나상호, 현지 자가격리 뒤 전세기편 귀국

ACL 출전하는 울산 조현우는 이송방안 아직 '미정'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빠른 귀국을 위해 대한축구협회(KFA)가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KFA는 1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카타르전을 마친 뒤 24명의 대표선수와 스태프를 복귀시킬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FA는 국내로 돌아오는 선수단과 스태프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음성 판정자를 나눠 이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