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유천, 전 연인 흔적 지우기?…스티커로 가린 문신 자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유천 공식 SNS에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Susu!"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태국의 한 서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교재를 고르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국어 공부 삼매경인 근황을 알 수 있는 가운데 왼쪽 팔에 캐릭터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여 놔 눈길을 끌었다.

과거 연인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자리였다. 반팔 티셔츠 차림이었던 만큼 스티커로 흔적을 지운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번복하고 해외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태국에서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고 고가의 화보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