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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작은 거인' 마라도나, 팬 애도 열기 속 공원묘지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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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팬들의 애도 속에 사망 하루 만에 공원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오늘도 전 세계 축구계는 불세출의 축구 천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르헨티나가 축구 천재 마라도나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습니다

애초 대통령궁에서 3일간 조문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유족 뜻에 따라 사망 하루 만에 마라도나의 시신은 장지인 공원묘지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