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플루언서 겸 플로리스트 문정원/사진제공=마리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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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패션 인플루언서 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감각적인 주얼리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6일 문정원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정원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다양한 주얼리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문정원은 깊은 '브이'(V)자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뷔스티에에 포근한 카디건을 걸치고, 아기자기한 네잎클로버 팬던트 목걸이를 두 겹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차분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문정원은 귀에 달라붙는 스터드 귀걸이와 굵은 골드 링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패션 인플루언서 겸 플로리스트 문정원/사진제공=마리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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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은 굵은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와 베이지색 크롭트 코트를 매치한 룩에도 감각적인 주얼리를 포인트로 착용했다.
문정원은 아찔한 레드 립을 꽉 채워 바른 메이크업과 여배우 못지 않은 눈빛 연기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패션 인플루언서 겸 플로리스트 문정원/사진제공=마리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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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문정원은 아찔한 블랙 슬립 원피스에 갈색 숄을 걸친 듯한 매혹적인 룩을 연출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말아올린 문정원은 짙은 버건디색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깔끔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화보 속 문정원이 착용한 주얼리는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Hyères Lor) 제품이다.
한편 문정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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