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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손흥민 원샷원킬…LASK와 유로파리그서 시즌 12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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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1로 앞서가

뉴스1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12호포를 가동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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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해리 케인과 비니시우스 등 스트라이커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원톱으로 출전한 손흥민(28)이 시즌 12호골을 터뜨리며 벤치의 기대에 부응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4일 오전 2시5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킥오프 한 LASK 린츠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5차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1-1 균형을 깨뜨리는 역전골의 주인공이 됐다.

LASK의 거센 도전에 예상외로 고전하던 토트넘은 전반전 막바지 1골씩 주고받으며 1-1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후반전에도 상대의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손흥민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후반 10분 은돔벨레가 하프라인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특유의 주력을 앞세워 LASK 박스 안까지 공을 몰고 간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2일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서 선제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3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시즌 12호포(정규리그 9골)를 터뜨렸다.

손흥민의 역전골 덕분에 흐름을 바꾼 토트넘은 토너먼트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4라운드까지 토트넘은 3승 1패로 조 2위에 올라있다. 선두 앤트워프와 승점 9로 동률인데,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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