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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스터트롯' 톱6, 핫트렌드상…"노래로 힘 드릴 것" [MM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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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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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서 핫트렌드상을 받았다. 톱6는 5일 오후 7시 결과가 공개된 ‘MMA 2020’ 메인 시상식에서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맏형’ 장민호는 “너무 좋은 상을 받았다. 그런데 이 상을 직접 전해드리지 못한 그리운 얼굴들이 먼저 생각난다”며 “지금 하나님 곁에서 뿌듯해하고 계실 아버지, 그립다. 좋은 재능 물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팬이 아니라 편이라고 말씀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톱6) 동생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김희재는 “영광스럽게도 톱6 멤버들과 함께 상을 받게됐다. 기분 좋고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건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트롯맨들을 사랑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힘든 시기 저희가 좋은 노래로 위로와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1년 전 대구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온 저를 이렇게 잘 이끌어주시고, 무한한 영광의 상을 받을 수 있게끔 도와주신 트롯맨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항상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막내’ 정동원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형, 삼촌들과 같이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MMA 2020’은 2~5일 4일간 사전제작한 다양한 콘텐츠가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올해의 베스트송/아티스트/앨범상), 신인상(남/녀), 인기상(핫트렌드상/네티즌인기상), 특별상(1theK Original Contents, 퍼포먼스, Song Writer 상) 등 메인 시상식 수상 결과는 마지막 날인 5일 모두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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