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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온앤오프’ 황보, 취미 부자 인증…스페인어→농구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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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온앤오프’ 황보의 취미가 공개됐다. 사진=‘온앤오프’ 캡쳐

‘온앤오프’ 황보의 취미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황보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는 아침에 일어나 냉면을 흡입한 후 커피를 마시며 무언가를 공부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던 것. 황보는 “다른 언어로 대화하는 게 다른 세계 같았다. 놀면 뭐하나? 싶어서 공부하자고 생각했다. 이제 3달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황보는 두 번째 취미인 농구를 배우로 실내 연습장을 찾았다.

황보는 “유산소는 러닝머신만 하면 지루하지 않나. 농구는 공놀이니까 재밌고 신나는데 살이 빠져있지 않나.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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