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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오늘(7일) 검사를 받았다.
7일 오후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7일 오전, 가수 청하의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가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청하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트와이스는 6일 오후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 더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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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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