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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우주소녀 연정, 코로나 19 음성 판정…보나는 검사 결과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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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연정이 8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WJ STAY?'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앨범 'WJ STAY?' 에는 타이틀곡 ‘La La Love’(라 라 러브)를 포함해 ‘You Got’(유 갓), ‘1억개의 별(Star)’, ‘그때 우리 (Memories)’, ‘칸타빌레(노래하듯이, Cantabile)’, ‘12 O’clock’(트웰브 어클락), ‘우주정거장(UJUNG)’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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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한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우주소녀 멤버 연정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연정을 포함, 모든 우주소녀 멤버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연정 및 우주소녀 멤버 엑시, 설아,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여름, 다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일부 멤버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앞서 언급되지 않은 보나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하와 동선이 겹친 연정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가 격리를,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7일 가수 청하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이 알려지며 최근 만남을 가진 정채연,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유연정, 트와이스 사나 등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로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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