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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엑소 찬열의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 출연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 측은 지난 8일 새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박수홍, 이종국, 오종혁, 송진우, 이상미, 오마이걸 아린, 박미선, 개리, 고준희, 줄리엔강, 엑소 찬열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러나 라인업 공개 직후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에는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찬열의 '사생활 논란'을 언급하며 통편집을 요구하고 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찬열을 향한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10월 찬열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던 지난 3년 간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 10명 이상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고, 찬열 역시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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