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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국의 유명 방송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적고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다행히 지금 상태는 괜찮다”며 “나와 밀접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통보 받았고 현재 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연휴가 지난 뒤 다시 보자, 건강하고 안전히 지내시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엘렌 드제너러스가 진행 중인 ‘엘렌쇼’ 역시 내년 1월까지 방송을 중단하게 됐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6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한편 엘렌 드제너러스는 지난 2003년부터 인기 토크쇼 ‘엘렌쇼’를 진행해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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