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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는 무증상이었지만 혹시 몰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걱정을 더했다.
한편 그의 확진으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 정동원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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