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 자가격리했는데 추가 양성 반응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업텐션 샤오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
그룹 업텐션 샤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됐다고 16일 소속사 측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샤오 군은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별도의 장소에서 접촉자 없이 지냈고, 무증상인 상태이며,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서 확진됐던 비토, 고결과 관련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퇴원했다"며 "비토는 음성, 고결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결은 무증상, 무감염자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자가격리 중이던 쿤, 선율, 규진, 환희 등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덧붙였다.
그룹 업텐션 샤오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
업텐션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앞서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지정된 시설에서 머물렀던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 군은 12월 13, 14일,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퇴원하였습니다.
격리 해제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비토 군은 음성, 고결 군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결 군은 무증상, 무감염자로 보건 당국으로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당분간 별도 자가 격리 후 추가 검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건 당국의 관리하에 각각의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던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군은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이후 지난 14일, 추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5일 (금일) 쿤, 선율, 규진, 환희 군은 음성 판정을, 샤오 군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쿤, 선율, 규진, 환희 군은 자가격리 해제 및 음성 판정으로 향후 일상생활 및 활동 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습니다.
샤오 군은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별도의 장소에서 접촉자 없이 지냈고, 무증상인 상태이며,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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