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리얼한 2주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된 박명수의 셀프캠이 공개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 생활을 셀프캠으로 공개하는 박명수가 격리생활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갑작스러운 ‘멈춤’ 속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는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얘기를 못 나누고 떨어져 있는데 김치라면 배달을 부탁했다"며 문을 열고 라면 한 그릇을 받았다.
이후 그는 "라면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상 받아야 해. 무인도 갈 때도 꼭 가져가야 해. 이것 만한 게 없어"라고 '라면 극찬'에 나섰고, "라면이 있는 자가격리 이틀째, 할 만합니다"라며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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