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다테 료타. 사진| 쟈니스 사무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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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Snow Man의 미야다테 료타(宮舘涼太, 27)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Snow Man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다테 료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쟈니스 사무소는 최근 정기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미야다테 료타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무증상으로 이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서 경과 관찰 및 자가 격리를 진행한다.
밀접접촉자는 현재 조사중이다. Snow Man은 이날 TBS 음악프로그램 'CD 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미야다테 료타가 확진을 받음에 따라 출연하지 않았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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