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제2의 '가짜사나이?…'4억 상금' 유튜브 예능' 머니게임'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짜사나이'에 이은 유튜브 개인 채널 대형 예능 방송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구독자 20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진용진은 27일 "'머니게임' 참가자 모집"이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진용진이 참가자를 모집하는 '머니게임'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의 실사판 콘텐츠다. 웹툰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진행하는 방송이다.

진용진은 '머니게임' 방송에 대해 "네이버 웹툰의 허가 후 진행되는 콘텐츠"라고 밝혔다.

'머니게임'의 설정은 돈이 급한 8명의 인물이 폐쇄된 공간에서 주어진 돈을 이용해,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사용하며 100일간 생활하고 남은 금액을 균등하게 분배해 상금으로 주는 것이다. 8명의 참가자에게 448억원이라는 거액이 주어지지만, 게임 중 물가가 1000배에 많은 상금을 획득하기에 큰 고통이 따른다. 또한, 누가 얼마만큼의 돈을 썼는지 공개되지 않아, 참가자 간에 치열한 갈등과 충돌,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진용진은 '머니게임'의 총상금은 4억 8104만원, 적용 물가는 100배, 게임 일수는 14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방송인만 참가할 수 있으며 녹화 일정은 2021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다.

한편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글로벌 보안 전문회사 무사트(MUSAT)가 함께 제작한 리얼리티 예능 방송 '가짜사나이'는 여러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고, 시즌2까지 제작된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진용진 유튜브 채널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