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5위 도로공사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재영, 김연경 선수가 68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흥국생명은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켈시의 화력에 밀려 1, 2세트를 내리 내줬습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흥국생명은 주포 이재영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이재영과 김연경이 함께 날았습니다.
이재영이 41점, 김연경이 27곱 점으로 두 선수가 68점을 합작한 흥국생명은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2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1점을 올린 다우디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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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2위 오리온이 8위 SK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이대성이 21득점에 가로채기 6개, 리바운드 5개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공동 6위 팀 간의 맞대결에서는 KT가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KT는 전자랜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고, 삼성은 7위로 밀렸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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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5위 도로공사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재영, 김연경 선수가 68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흥국생명은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켈시의 화력에 밀려 1, 2세트를 내리 내줬습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흥국생명은 주포 이재영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재영은 3세트에 8점, 4세트에 9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이재영과 김연경이 함께 날았습니다.
이재영이 41점, 김연경이 27곱 점으로 두 선수가 68점을 합작한 흥국생명은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2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1점을 올린 다우디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6위로 올라서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고, 6위였던 삼성화재가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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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2위 오리온이 8위 SK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에이스 이대성이 21득점에 가로채기 6개, 리바운드 5개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오리온은 선두 KCC를 3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공동 6위 팀 간의 맞대결에서는 KT가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KT는 전자랜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고, 삼성은 7위로 밀렸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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