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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정인이 사건'에 분노한 스타들

    쌈디, 정인이 양부모에 분노 "자비 베풀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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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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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고(故) 정인이의 양부모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언론사들의 기사를 캡처한 뒤 "살인죄 꼭 적용되게 해주세요.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악마같은 XX들한테 제발 자비를 페불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화가 나 때렸지만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진술한 기사에 대해서는 "XX는 소리하고 있네, 어쨌든 때려서 죽인거잖아"라고 남기기도.

    앞서 사이먼 도미닉은 정인양의 사건이 보도된 후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내왔다. 그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학대피해를 받는 아동을 위해 선행을, 이에 앞서서는 추모 물결에 동참하며 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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